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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항해 플러스 백엔드 과정을 시작하는 마음 1. 지금까지의 회고열심히 살았다. 취미도 일도 운동도 되돌아보면 진짜 열심히만 살았다. 열심히의 바탕에는 노련함은 없고 막연한 노력이었다. '처음 하는데 잘하겠어?', '하면 늘겠지', '내가 노력이 부족했다.' 등 어떻게 보면 멍청하고, 자기비판적인 삶 그리고 우직하게 살았던 거 같다.아무도 관심없을 짧은 회고를 끝내면서 반려묘 우직이 사진을 올린다. (신촌 호르몬 우직에서 술 마시고 2차 가다가 냥줍) 2.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너 잘되면 고민해 볼게~ 취업준비와 이직 시 이력서 제출에 대해 딱 2가지의 기준이 있었다. 하나는 '다니고 싶은 회사', 나머지는 '면접 준비용 회사'였다.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다니고 싶은 회사'로 분류된 회사의 서류 통과는 90%에 가깝고 '면접.. 2024. 9. 23.
[2020 회고] 다이어리를 보며 쓰는 회고록 안녕하세요 황인태입니다. 먼저 2021년 새 해가 왔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목에 2020 회고라고 거창하게 작성하였는데 지난 1년을 돌아보며 2021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지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 2020년의 키워드는 COVID-19, 코딩 테스트, 취업 그리고 개발(크롤링)입니다. 그땐 커피 마시기 싫어서 나오자마자 바로 돈 주고 샀습니다ㅎㅎ 2020-01-04 티스토리 시작 티스토리를 시작한게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소스코드와 접근 방식 등을 기록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블로그 게시를 게을리했지만 벌써 1년이 지났네요ㅎㅎ 2020-01-07 백준 오프라인 강의 처음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다고 python으로 queue 구현하고 그랬습니다ㅎㅎ 아무것도 몰랐..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