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3 페르소나를 만들어 참여한 개발자 커뮤니티 후기 # 들어가며최근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정말 재밌게 봤다.출연자 중 변호사 임현서님을 가장 좋아했는데다른 참여자와 다르게 한국어가 서툰 교포에낯가림이 심한 벤자민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참여했다.그 컨셉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뉴욕대 출신 출연자가 계속 영어로 물어봐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왜 혼자 힘든 싸움을 했을까? 언제 이렇게 살아보겠어요.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재미를 위해서...내 인생의 모토는 "재밌는거 하자" 다.얼마나 재밌을까? 궁금했다.그래서 해봤다.[!note]PD는 변호사 임현서를 캐스팅 했는데 벤자민으로 등장했다.다른 출연자 유튜브 채널에서 벤자민을 미xx이라 극찬했다. 출처: 천재이승국 GeniusSKLee# Toby's Spring (리팩터링 읽기모.. 2025. 4. 5. 할 수 있다는 믿음 들어가며언제나 계획은 완벽했다. 쳐맞기 전까진대학 입시, 대학원 컨택 그리고 취업도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좌절을 맛보며 며칠을 술에 빠져 살아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나만의 마법의 단어가 있다.할 수 있다는 믿음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우연히 본 사진 한장이였다. 할 수 있다는 믿음 이 한마디가 내 모든걸 바꿔놓았다.(자세한 내용은 링크와 인용글을 확인 바랍니다.)그 이후로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떠올리곤 한다.‘할 수 있다는 믿음’ 삼성전자 휴대폰 감동[기사 요약]> 지금은 삼성 갤럭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98년도에는 아니였다.> 또 외환 위기 여파로 힘든 상황이였다.> 힘든 상황에서도 기판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적으며 삼성은 앞으로 .. 2025. 3. 30. 2024년 나는 무엇이 부족했나 (feat. 리팩터링) [!noti]2024년을 간단하게 회고하면서 현재 매주 공부하고 있는 리팩터링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 입니다.혹시 제가 리팩터링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는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레거시라는 큰 산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사용자 관리, 게시판 관리 등 admin page를 개발했어야 했는데기간이 없다는 이유로 PM이 다른 프로젝트의 admin 기능이 포함된 코드를 받아 왔다."필요한것만 일부분 수정해서 사용합시다." 그렇게 나는 문서 하나 없이 레거시 코드를 개선 했어야했다.모르는거 있으면 옆팀에 가서 직접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먼저 무엇이 필요 없을지 판단을 위해 코드를 읽어 봤다. 진짜 글씨만 읽어 봤다. 무슨 코드인지 알기 정말 힘들었다.Authentica.. 2025. 3. 8. 이전 1 다음